하나의 태양아래 알수 없는 여러 형태의 생명이 존재하는 것은 잉태하는 땅이 다르기 때문입니다.
모든 생명은 같은 태양 아래에서 자란다 하나 그 생명을 잉태하는 땅에 따라서 형태와 구성이 각각 다릅니다.
부부도 남남이 만나 얼굴이 닮아 가는 것은 그 먹는 것이 같기 때문일 것입니다.
부부가 함께 먹는 것은 같은 땅에서 자란 것 이며 또한 먹는 방법이 같습니다
부부는 부부를 닮은 아이를 낳습니다.
그것은 땅이 자기를 닮은 생명을 잉태하고 낳는 이치와 같습니다.
태양은 땅이 생명을 잉태하게 하고 땅은 그 생명을 키워 나갑니다.
여러 가지형태로 키워 가게 됩니다.
금방 태어난 아이는 어미의 젖을 먹어야 하며
그 어미 젖 안에는 세상에 모든 저항을 이겨낼 수 있는 그 모든 것이 들어 있습니다.
땅이 그곳에 존재하는 각각의 생명들에게 모든 저항을 물리칠 수 있는 먹을것을 주는 것과 마찬가지로...
다만 인간이 어리석어 그것을 알지 못할 뿐입니다.
>모든 동식물은 태어나고 존재하고 돌아간다<
돌아간다는 것은 태어나서 존재하기 위해서 섭취하고 쓰고 남은 것을 자연의 상태로 돌려 놓는 것을 말합니다.
존재한다는 것은 태어나서 부터 자연에 존재하는 무엇인가를 섭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.
존재의 의미는 여러 측면에서 볼 수 있습니다.
본원적 존재양식인 태어나고 성장하고 늙고 병들고 죽어가는 과정에서 모든 존재는 자연의 순리에 따를 수 밖에는 없습니다.
그러나 인간은 지혜라는 것을 가지고 때로는 자연에 역행하기도 합니다.
아니면 자연을 이용 능동적으로 순응하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.
인간의 지혜는 그지혜의 정도를 측정하지 못 할 정도로 어리석기도 합니다.
그래서 生老病死 까지도 극복하려고 합니다.
진시황제는 불노초를 찾아 헤매였으며 오늘의 생명공학자는 탄생자체를 조작 하고자 합니다.
>우리조상들의 지혜<
우리 조상들이 가지고 있던 잊혀진 지혜,
病老를 극복하고자 하는 우리조상들의 지혜를 한곳에 모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자 평생을 益生養術에 바친 권혁세 선생님의 저술을 근간으로 하여 이 데이터를 구성합니다
[출처] 익생양술을 정리하며|작성자 청송사과